무설정주택론 그래도 일단 더 이상 등장인물들을 도입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주인공, 하나, 최현, 김 사장, 쌍둥이, 민해진, 홍재전 이미 많은 핵심 인물이 나온 상태입니다더 필요한 인물의 경우에는 이야기 전개를 위해서 독백의 비중을 줄여버릴 생각입니다.(하지만 다중 1인칭 시점이라 어느정도 들어가지 않을 수가 없을 것같습니다.) 아냐아냐이 금괴봐라.
무설정주택론 그는 점점 강해졌다몸을 단련하고 새로운 기술을 연마했고 새로운 기법을 구상했다그는 좀더 치명적인 사냥꾼이 되어갔다그런 그의 발전을 보는 것또한 그녀의 기쁨이었다 결국 고양이가 아니라 개였나?
무설정주택론 법은 좆으로 있냐? 니가 과거에 어떤 경험을 했는지는 몰라.
무설정주택론 '큭큭, 내가 말했잖아? 짭새란 것들도 사람이라고.' 제, 제 이름은 맹추일 입니다윽!
무설정주택론 남자의 정액이라비타민, 콜라겐, 단백질 및 정자가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여성의 미용에 좋다는 속설이 있었다. 와아! 해외여행가는 거에요? 그런데 아저씨는 해외에 나가기 좀 힘들지 않아요?
무설정주택론 상황이 흥미롭게 돌아갔다나는 소년의 살인에 대한 충격을 완화해주기 위해서 되도록 잔인하지 않은 고문 방법을 준비했다피가 나지 않고 보기에도 역겹지 않은 방법으로 각질층을 벗겨 내고 소금을 문지르는 방법이었다익히 하나와 예전에 해봤던 고문법이다. 야, 여기 방장이 누구야?
무설정주택론 왼팔 거죽 밑에도 차가운 금속이 파고 들었다팔을 좌우로 펴는 것 역시 안에서 밖으로 진행된다 그의 품을 뒤져 주차증을 찾아내고 바닥에 떨어진 차키를 주웠다그리고 품에서 검은 천을 꺼내 뒷좌석 바닥에 뉘인 이명희 판사의 몸을 덮었다선탠이 짙게 되어 있는 차가 아니기 때문에 준비해 놓은 것이다혹시 누군가 양 옆의 창으로 뒷좌석을 보았을 때 누군가 납치되고 있다고 생각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다
무설정주택론 나는 이불을 확 걷어차며 몸을 굴렸다그리고 몸을 굴리던 와중에 잡힌 발을 잡아채서 넘어뜨렸다넘어진 놈이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자신을 납치한 해진 씨가 무서운가 봐요.
무설정주택론 나스레를 떨며 특유의 간사한 웃음을 날리는 양정의 모습에 복면을 한 청살단일행은 일순 어이가 없었다. 부탄가스 토치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손이 차가워진다물론 맨손으로 만질때였다비록 토치 끝에서는 2000도에 가까운 불꽃이 타오르지만 깡통내부는 단열팽창에 의해서 압축가스의 열이 뺏겨 온도가 내려가는 것이다
무설정주택론 거짓말이야거짓말이야거짓말이야. 사진작가여?